[패션팀]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에서 화려하고 도도한 톱탤런트 역할을 맡은 배우 염정아가 품격 있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화보를 공개했다.
염정아는 굵은 웨이브와 글래머러스하고 선이 강한 메이크업, 우아하고 품격있는 패션 등으로 1920년대 여성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해냈다. 가늘고 탄탄한 몸매와 특유의 고혹적이고 당당한 기품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염정아는 현재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솔직함 심경을 털어놨다.
염정아는 “결혼을 하고, 나이를 먹으며 쌓이는 견문과 안목이 20대의 나보다 나를 더 완벽하게 만들어 주는 듯 하다. 특히 아이를 낳고 사물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한편 염정아의 감각적인 화보는 르베이지 매거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가을, 트렌디한 그녀라면 어떤 패션을 입을까?
▶다이어트 후 물오른 시크릿 “공항패션도 아찔”
▶“내가 올드하다고?” 타조백의 누명을 벗겨라!
▶‘아그대’ 민호, 티셔츠 하나로도 빛나는 조각남
▶꿀벅지에서 나노다리까지 “유이가 달라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