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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구혜선, 복숭아처럼 싱그러운 매력 “여전해”

2012-11-02 16:12:41

[박윤진 기자] 배우이자 영화 ‘복숭아나무’의 감독인 구혜선의 화보가 공개됐다.

구혜선은 이번 화보를 통해 부드러우면서 포근한 매력을 표현해냈다. 따뜻한 색감의 니트, 카디건과 소품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구혜선은 차분하면서도 수줍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늘 한결같은 단발 헤어 스타일처럼 그의 미모 역시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보여준다.

10월31일 개봉한 ‘복숭아 나무’는 그의 두 번째 장편 영화다. 제목의 의미에 대해 구혜선은 “복숭아 나무는 주인공 샴 쌍둥이들의 안식처이자 도피처이다. 안식처의 느낌을 표현하고자 따뜻하고 보송보송한 과일나무로 골랐다”고 언급했다.

2010년 ‘요술’을 선보인 바 있는 구혜선은 인터뷰를 통해 “주변의 시선도 익숙해졌는지 스태프들도 ‘구감독’이라고 자연스럽게 부르고 그 호칭에 나도 편해졌다”며 “감독 구혜선일 때는 배우일 때보다 훨씬 더 솔직하게 표현하게 되는 진짜 나의 모습이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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