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인턴기자] 최근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톱배우들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채시라, 박시연, 김정은 3인3색의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가진 여배우가 인스타일과 함께 크리스마스 화보를 위해 뭉쳤다. 연기는 물론 패션 스타일링까지 이슈를 모았던 여배우들의 빛나는 크리스마스 파티 스타일링을 살펴봤다.
박시연은 KBS ‘착한남자’의 캐릭터를 그대로 살린 시크한 룩을 보여줬다. 글램과 시크 컨셉의 박시연은 크리스마스 파티룩으로 미니멀하면서도 시크해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섹시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로맨틱 연기의 대표주자인 김정은은 여성스러운 레이디룩을 선보이며 빛나는 크리스마스 화보를 완성했다. 그는 레드 컬러를 러블리하게 소화하며 어떠한 아이템도 페미닌하면서도 사랑스럽게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채시라 카리스마는 독보적이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멋진 배우들이다”, “김정은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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