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 언더웨어 화보서 노출 감행 “복근이 명품이네”

[박윤진 기자] 브라운관과 스크린, 예능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 주상욱이 패션 언더웨어 보디가드의 2012 겨울 시즌 화보에서 탄탄한 복근을 과시하며 강인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주상욱은 ‘탱고 레드’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바지 위로 강렬한 레드 컬러의 언더웨어를 노출함으로써 탱고 특유의 정렬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그 동안 부드러운 미소 속에 감춰뒀던 강렬한 눈빛과 탄탄한 복근 몸매를 공개해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8월 보디가드 모델로 발탁된 주상욱은 2030세대 남성을 대표하는 건강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브랜드 콘셉트를 잘 대변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달리 건강하고 탄력적인 몸매가 강조된 섹시한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화보에서 주상욱이 선보인 보디가드의 ‘탱고 레드’는 광택감 도는 강렬한 레드 색상이 돋보이는 드로즈 제품이다. (사진제공: 보디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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