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걸그룹 베스티의 해령과 엠파이어 티오가 커플화보를 촬영했다.
화보는 캐주얼, 럭셔리, 펑크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티오의 어깨에 한쪽 팔을 올리고 있는 해령의 모습에서는 여유와 시크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트렌디한 펑키 콘셉트가 돋보이며 해령의 매혹적인 눈빛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한편 해령은 콘셉트가 바뀔 때마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현장 관계자들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기획 진행: 최혜민, 손현주
포토: bnt포토그래퍼 장봉영
의상: 타탄체크 패턴의 레드 원피스는 르샵
액세서리, 슈즈: 뮈샤, 탠디
소품: 부드러운 촉감의 침구는 클푸, 아로마 향초는 향기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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