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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공유, 모델 포스란 이런 것? “공유 반바지, 돈 있어도 못 사…”

2012-07-16 10:51:56

[전수정 인턴기자] 배우 공유가 최강의 ‘옷빨’을 자랑해 화제다.

KBS 드라마 ‘빅’에 출연 중인 공유는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베이직 아이템들로 최상의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핏감과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에 최근 공유의 스타일링을 따라 하려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그가 직접 착용한 아이템들은 방송 다음날 문의가 폭주하며 완판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초반 공유가 입은 데님 소재의 반바지가 완판된 것은 물론 컬러 팬츠와 벨트 등도 큰 인기를 얻으며 공유효과를 체험 중이다. 또한 신발 모양의 스티치가 위트 있게 디자인된 반바지도 본사와 매장을 통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패션 관계자에 따르면 “공유는 어떤 옷이든 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며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일링으로 최근 많은 남성들의 워너비 패션으로 손꼽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빅’은 뜨거운 깍지 키스를 선보인 공유와 이민정이 7월16일 방송될 13회부터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그려낼 예정이다. (사진출처: KBS ‘빅’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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