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5살 꼬마’ 알론소 마테오,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로 등극?

2013-07-22 14:21:20

[최혜민 기자] 5세 패셔니스타 알론소 마테오가 뛰어난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알론소 마테오는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명품 아이템을 자유자재로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유명세를 탔다. 알론소 마테오의 어머니는 유명 스타일리스트 루이사 페르난다 에스피노사이며 아버지는 금융업계 CEO로 알려졌다.

마테오는 구찌, 디올, 리틀 마크 제이콥스, 돌체앤가바나 브랜드를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성인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풍기며 패션잡지 모델로도 데뷔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어린아이의 명품치장은 좋지 않다는 의견도 다수 있다. 이에 대해 엄마 에스피노사는 “우리는 명품을 살 능력이 되기 때문에 사는 것”이라며 “마테오는 현실적인 아이로 예의 바르고 착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뽀로로 입을 나이 아닌가요?”, “엄마가 스타일리스트라 확실히 다르네”, “어른들보다 더 잘입는다”, “금수저 물고 태어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알론소 마테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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