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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강짱 최강희의 ‘4차원룩 vs 페미닌룩’ 그의 진짜 스타일은?

2011-01-03 15:32:43

[이유미 기자] 엉뚱 발랄 4차원, 최강동안을 자랑하며 강짱이란 별명을 얻은 최강희가 영화 ‘쩨쩨한 로맨스’를 통해 팬들에게 돌아왔다.

최강희는 영화 속에서 허세작렬 섹스칼럼니스트인 다림 역으로 열연하며 남성과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함께 공식석상에서 선보이는 그의 다양한 스타일링 역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개성넘치는 독특한 스타일링, 여성스러운 스타일링 등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는 최강희식 스타일링에 대해 살펴본다.

4차원 최강희 개성만점 스타일링


최강희는 영화 ‘쩨쩨한 로맨스’ 언론시사회장에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독특한 패션으로 참석해 사람들에게 주목받았다. 그는 2010년 하반기를 강타한 라이더재킷에 은은하게 빛나는 레드 빛의 롱스커트를 함께 매치했다.

또한 허리보다 높게 벨트를 매어 자칫 부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에 라인을 주는 것과 동시에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뿐만 아니라 11월29일에 열린 VIP시사회에서도 4차원 느낌이 물씬한 독특한 룩을 선보였다. 마치 70년대 중, 고등학교 남학생이 입은 교복을 연상케 하는 블랙 차이나 재킷에 심플한 그레이 티셔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깃털로 포인팅 된 블랙스커트를 매치해 톡톡 튀는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여성스런 느낌이 물씬한 스타일링


개성이 강한 의상을 자주 착용해 4차원 스타일링으로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최강희. 그러나 그는 독특한 스타일 뿐만 아니라 여성스런 느낌이 물씬한 의상을 입고 공식석상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 또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강희는 영화 ‘쩨쩨한 로맨스’ 제작보고회에서 아이보리 컬러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단아함을 뽐내며 여성스런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2011년 1월 TV&라디오 개편설명회에 참가한 그는 화이트 셔츠와 다홍빛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착용해 상큼발랄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연출했다.

이처럼 끊임없는 변신을 통해 그만의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최강희. 앞으로 그의 화려한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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