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추위는 섹시 효리도 촌스럽게 한다~!

2014-07-01 04:56:32
[한경닷컴 bnt뉴스 이유경 기자] 지독히 춥다 싶었던 요즘.

아무리 옷을 껴입어도 코끝이 찡하고 발끝이 쑤시는 추위는 몸서리 쳐질 만큼 혹독했다. 문제는 이런 추위가 아직 다 끝나지 않았다는 것.

다시 한 번 몰아칠 강추위에 대비해 따뜻한 아이템 구비는 필수이다. 따뜻하려면 촌스러워질 수밖에 없는 겨울 스타일링. 올 겨울 촌스럽지만 귀여우면서 따뜻한 겨울 스타일링에 대해 살펴본다.

리얼 버리이어티 속 촌스럽지만 귀여운 그들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살 떨리는 겨울 혹한기를 보고 있노라면 방 안에서 뜨끈히 몸을 지지고 있는데도 손발이 오그라든다. 프로그램 속 추위 안에서 살고자 하는 그들 역시 만만치 않은 패션으로 겨울을 버티고 있다.

촌스러운듯 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링. 섹시한 효리, 파워풀한 댄싱퀸 현아나 깜찍 발랄한 하라의 촌스러운 아이템들은 따뜻해 보이면서도 큐트한 느낌이 제법 입어봄직 하다.

촌티 스타일의 세련된 해답

조금은 부하고 오동통해 보이는 촌티 스타일링을 세련되게 만들기 위해서는 절제됐지만 확실한 컬러 포인트에 그 해답이 있다.

레드나 핫 핑크 모자, 혹은 패딩 조끼나 점퍼를 적극 활용하자. 밀리터리 느낌의 야상 점퍼도 박시하게 입은 후 이너로 귀여운 후드티를 입어주면 깜찍한 느낌을 준다.

중요한 것은 메이크업은 최대한 앳되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 피부 베이스는 최대한 밝고 환하게, 입술은 핑크빛 가까운 레드로 생기 있게 표현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자료제공: 아이스타일)

한경닷컴 bnt뉴스 이유경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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