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똑같은 교복 패션에서 자신의 개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가방이다.
신학기를 맞이해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개성에 맞는 가방을 찾고 있다. 이에 각 스포츠 브랜드들이 저마다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을 선보이고 있다.
경량 소재를 사용한 백팩과 스마트족을 위한 IT기기 수납이 용이한 백팩 등 신학기 스타일을 완성시켜줄 나만의 스마트 백팩에 대해 알아봤다.
하나의 가방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하는 ‘투웨이백’
매일 똑 같은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이 지겹다면 하나의 가방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상황에서 스타일 도우미가 되어줄 ‘투웨이백’을 이용해보자.
케이스위스카 출시한 투웨이백은 간편하게 지퍼를 열고 닫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포켓이 생겨 크로스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가방에 따라 각종 소지품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는 벨크로 타입의 탈부착 가능한 파우치가 내장되어 활용성이 더욱 높다.
학생이라고 해서 교복에만 어울리는 가방을 살수는 없을 터. 르까프는 교복은 물론 일상복에도 잘 어울리는 중고생 가방을 선보였다.
깔끔한 기본 스타일의 베이직 라인에 알록달록 컬러가 포인트인 레트로라인, 스포츠와 레저 및 아웃도어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바리라인까지 구성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리라인은 다목적용 가방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레저 및 아웃도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이즈가 넉넉하고 옆면과 전면 상부, 가운데에는 각각 보조 주머니가 달려 있어 수납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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