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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축제 떠나기 전 챙겨야할 '뷰티 아이템' 제안!

2014-10-10 14:58:06
[이진 기자] 2011년이 시작되는 1월은 전국 각지에서 눈꽃축제가 전개되는 시즌이다.

눈꽃축제는 설경뿐 아니라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기 때문에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가 아닐까.

그렇다면 새해를 맞아 1월 내 전개되는 눈꽃 축제 정보와 추위와 건조한 축제를 떠나기 전 준비해야할 뷰티아이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전국 눈꽃 축제 정보

경기도의 동장군 축제는 얼음 꽃과 빛의 향연과 더불어 놀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해 가족들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겨울놀이 체험행사, 얼음작품감상, 향토먹거리체험, 푸줏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되니 참여해 보는 것도 좋겠다.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가 있는 태백에서도 눈 축제가 열린다. 태백산 눈 축제는 역사성과 어우러진 고원지대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장소로 다양한 테마와 재미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강원도 평창은 풍부한 적설량을 자랑하는 고원지대이다. 특히 아시아의 알프스로 불리는 강원도 평창 대관령에서도 눈꽃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2018동계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 벤쿠버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유치위원회, 홍보대사 초청을 통해 스타와 함께하는 축제의 분위기를 실감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더불어 눈사람 만들기, 감자 구워먹기, 민속놀이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 할 수 있다.

● 눈꽃 축제 떠나기전 챙겨야할 뷰티 아이템은?


아름다운 설경을 느낄 수 있는 눈꽃축제지만 출발하기 전 그곳의 추위와 건조함을 대비해야한다.

눈꽃 축제는 실외 활동 시간이 비교적 길어 추위 건조함을 견디지 못하고 거칠어지는 손 피부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다. 강원도 및 경기도의 겨울철 추위에 노출된 손의 건조함을 예방하기 위해 핸드크림을 꼼꼼하게 준비해 보도록 하자.

아비노 인텐시브 릴리프 핸드크림은 내추럴 오트밀성분과 풍부한 피부 연화제가 함유돼 바르고 나면 손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끈적임 없이 촉촉함을 더할 수 있음 손을 씻고 난 후에도 그 촉촉함이 유지된다.

록시땅의 시어버터 핸드크림은 시어버터의 20% 함유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의 건강을 촉진시켜 손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허니, 스위트 아몬드 추출물, 글리세린 등의 성분은 피부에 수분 공급 및 유연작용과 더불어 피부 보호 효과가 있다.

더바디샵의 아몬드 오일 데일리 핸드 네일 크림은 손은 물론 네일의 영양과 보습을 제안하는 핸드크림이다. 이 제품은 끈적임 없이 부드러운 흡수력이 장점. 이 제품에 함유된 스윗 아몬드 오일은 건조하고 거친 손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며 판테놀 성분은 갈라지는 손톱에 영양과 윤기를 준다. (사진제공: 아비노, 록시땅, 더바디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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