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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 딸=얼짱?! 김성갑-신치용-임춘애의 미모의 딸 화제!

2011-08-09 11:58:17

[김수지 기자] 스포츠 스타들의 얼짱 딸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 야구 넥센 히어로즈 김성갑 감독의 딸 유이와 프로 배구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의 딸 신혜인 그리고 1986년 아시안 게임 육상 3관왕에 빛나는 임춘애의 딸 이지수양이 바로 그 주인공. 이들은 부모의 명성만큼이나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의 김성갑 감독의 딸로 잘 알려진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는 데뷔시절 초부터 ‘꿀벅지’라는 수식어와 함께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큰 인기를 불러 모았다. 특히 유이는 유명한 감독의 딸이지만 화려하지 않는 수수한 모습으로 더욱 사랑받아왔다.

프로 배구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의 딸이자 농구 코치인 신혜인은 프로농구 선수 출신으로 정선화, 최윤아와 함께 3대 얼짱 선수로 불리며 뛰어난 외모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최근 배구 선수 박철우와 결혼, 스포츠 가족 탄생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 외에도 최근 또 한명의 스포츠 스타의 얼짱 딸이 탄생했다. 8월5일 방송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1986년 아시안 게임 육상 스타 임춘애가 딸 이지수양을 소개한 것.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이지수 양은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스포츠 스타들만큼이나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하고 있는 얼짱 딸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스포츠 스타들의 딸은 얼짱이다라는 공식을 성립하고 있다. 때문에 또 다른 스포츠 스타의 얼짱딸도 탄생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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