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마릴린 먼로를 동경하며 핀업걸을 꿈꾸는 화성인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핀업걸이란 외국 배우 마릴린 먼로처럼 섹스 심벌 스타를 일컫는 말. 8월2일 방송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핀업걸을 꿈꾸는 조순연 씨가 출연했다.
세계적인 스타 마릴린 먼로를 동경한다고 말한 그는 20세부터 본격적으로 파격적인 의상과 외형을 선호했다고 밝혔다. 조순연씨는 “옷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지기도 했다”며 핀업걸을 꿈꾸며 겪었던 고충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파격적이다”, “진정한 핀업걸이다”,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주변 사람들이 부담스러울 것 같다”, “마릴린 먼로랑은 조금 다른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우리, 성형 고백 화제 “얼굴선만 다듬었어요”
▶ 비키니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브론징 vs 비비드
▶ 서우-우리-소녀시대-이효리, 스타 과거사진 대공개
▶ 여름 미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피서지 수정 메이크업 Tip
▶ 진정한 그루밍족을 원해? 男 아이돌★ 메이크업&헤어 주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