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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우리-소녀시대-이효리, 스타 과거사진 대공개

2011-08-05 12:20:11

[이지민 기자] 스타들의 과거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과거나 현재나 변함없이 예쁜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가 있는가 하면, 굴욕적인 모습으로 성형논란을 불러 일으키며 네티즌을 경악하게 하는 스타도 있다.

가수 이효리는 8월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핑클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이효리는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지금의 이미지와는 달리 20대의 풋풋한 매력을 지닌 청순한 외모가 돋보인다.

최근 MBC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악바리 캐릭터로 열연 중인 배우 우리도 소속사 스타폭스 트위터를 통해 모태미모를 인증했다. 또렷한이는 초등학생 때 모델 활동을 했던 사진으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다운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반면 6월2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에서는 현재와 조금 다른 다듬어지지 않은 모습의 스타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그 중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과거에 비해 날씬해지고 이목구비도 더 세련되어졌다. 특히 사진 속 웃고 있는 모습은 현재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새침하고 발랄한 눈웃음이 아닌 넉살 좋은 웃음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또한 앳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베이글녀’로 유명한 배우 서우 역시 굴욕적인 과거 모습으로 온라인 게시판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다소 통통하고 촌스러운 듯한 모습으로 현재보다 성숙해 보이는 얼굴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출처: 이효리 트위터, 스타폭스 트위터,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공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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