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효민-은정-산다라박-이다해 비행기 셀카,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외모 ‘눈길’

2011-08-03 10:34:02

[김수지 기자] 스타들의 비행기 내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돌 걸 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 은정,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에서부터 배우 이다해까지 비행기 안에서 찍은 이색 셀카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티아라의 효민은 흰색 헤드폰을 쓰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비행기 안에서도 상큼하게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특히 평소 사복패션 센스가 뛰어나기로 소문난 효민은 이날도 네이비 바탕에 흰색 도트 무늬의 의상을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같은 팀 멤버 함은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써니’의 하춘화 같다는 짤막한 글과 함께 비행기 안 셀카를 공개했다. 영화 ‘써니’의 하춘화는 진희경이 맡은 역할로 어린 하춘화는 강소라가 연기했다.

공개한 사진 속 함은정은 단발머리에 보잉 선글라스를 쓰고 분위기 있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특히 그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뽐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또한 투애니원의 멤버 산다라박은 7월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본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비즈니스석에 앉아 있었으며 비비드 레드 컬러의 모자로 귀여움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배우 이다해는 8월2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행기 셀카를 공개, 걸 그룹의 상큼함에 뒤지지 않을 만큼 빛나는 외모를 뽐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비행기 시트에 기대 살짝 미소를 지어보였다. 특히 그는 잡티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와 작은 얼굴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들의 비행기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행기 안에서 아무렇게 막 찍어도 빛나구나”,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다들 흐트러짐 없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다해가 제일 예쁘다”, “산다라박은 완전 귀여워! 초동안!”, “효민은 역시 사복 간지 최고!”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효민 트위터, 은정 트위터, 산다라박 미투데이, 이다해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박예진-엄지원-김선아는 왜? 단발로 싹둑 잘랐을까?
▶ 뽀빠이 팔뚝은 가라! 매끈한 일자 팔 만드는 5분 퀵 요가
▶ 한예슬-김현주-박신혜, 그녀들의 헤어스타일이 궁금해?
▶ 신세경-구하라-성유리 어린시절 빛나는 모태미인 ‘뭐 먹었니?’

▶ 20대 못지 않은 피부, 박준금-최화정-고현정-이승연 40대 민낯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