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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못지 않은 피부, 박준금-최화정-고현정-이승연 40대 민낯 화제

2011-08-02 11:54:42

[뷰티팀] 최근 20대 못지않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는 40대 여성 스타들이 눈길을 끈다.

큰 인기를 받으며 종영했던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엄마로 출연한 박준금이 그 첫 번째 주인공이다. 그는 50을 바라보는 나이를 무색하게 할 만큼 매끄럽고 뽀송뽀송한 피부를 자랑한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인 최화정과 고현정은 함께 라디오에서 찍은 직찍 사진을 공개, 잡티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뽐내 여성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올해 61년생인 최화정은 나이가 무색할 만큼 국내 대표 피부 미인 고현정 옆에서도 빛나는 피부를 자랑했다.

최근에는 이승연의 민낯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촬영 현장에서 세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직접 민낯을 공개하며 동안 세안법을 소개했다.

이날 현장에서 세안을 마친 이승연은 약간의 주근깨를 제외하고는 매끄럽고 탄력 넘치는 피부를 뽐냈다. 특히 그는 평소 피부 관리를 위해 세안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며 얼굴에 자극을 덜주며 세심하게 클렌징하는 것만으로도 덕을 많이 본다고 강조하기도.

고현정 또한 세안법을 중요시하며 솜털 세안법, 고현정 15분 세안법 등으로 마흔이 넘도록 건강한 피부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침대에 고양이와 함께 누워 찍은 민낯 사진 속에서 하얗고 매끄러운 피부를 뽐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한편 이들의 민낯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부는 원래 타고나는 것이다”, “20대인 내 피부가 부끄럽다”, “부럽다 나도 꿀피부 갖고 싶다”, “피부 비결이 뭘까? 정말 세안만으로도 저런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걸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스토리온, 고현정 트위터, 박준금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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