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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된 스타들, 화제의 다이어트 비법 전격 공개!

2011-08-01 10:24:34

[이지민 인턴기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어쩔 수 없는 노출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는 TV 속 항상 멋지고 예쁜 모습을 보이고 싶은 스타들 역시 마찬가지.

특히 최근에는 비단 젊은 여자 연예인 뿐만 아니라 그간 뚱뚱하거나 개성넘치는 외모로 웃음을 선사했던 남자 개그맨에 이르기까지 스타들의 다이어트 열풍이 대단하다. 특히 그들이 몸짱이 될 수 있었던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며 시선을 끈다.

그 중 숀 리와 애프터스쿨 유이,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비슷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했다.

다이어트 킹으로 유명한 숀 리는 일부러 살을 찌운 후에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다이어트로 2달 여 만에 완벽한 근육질의 몸매로 돌아와 화제가 된 바 있다. 숀 리는 닭가슴살과 샐러드 위주의 식단으로 드레싱을 첨가하지 않았다고 한다.

유이는 매일 꾸준히 스쿼트 동작을 하며 현미밥, 두부 등으로 철저한 식이요법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상추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유명한 말린 호박고구마를 먹으며 한강 고수부지를 매일 달렸다고 한다.

이에 반해 취미생활로 늘씬한 몸매를 지키는 스타들도 있다. 최근 민낯 등산셀카로 화제가 됐던 공현주는 “등산은 지방을 태우면서 몸에 근육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의 장점을 가미해 새롭게 탄생된 운동으로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바디아트’를 통해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한편 완벽한 S 라인의 배우 김사랑은 “나는 타고난 몸매는 아니었다”며 “저녁을 ‘모자라다’ 싶을 정도로 먹으면 절대 살이 안 찐다”고 말했다.

톱모델 장윤주 역시 “6시 이후에는 물 외에는 아무것도 안 먹는다”며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한 숟가락 먹으면 식욕이 감퇴되어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다”고 자신만의 날씬한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화제의 다이어트 비법을 전한 스타들은 “운동은 꾸준히 할 것”과 “식이조절은 일회성이 아니라 본인의 생활에 스며들게끔 해야 한다”며 입을 모아 강조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상추 트위터, 토비스 미디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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