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루나, 말벅지 실종! 매끈 다리 화제 “더이상 ‘웨인 루나’ 아니에요~”

[김수지 기자] 걸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의 매끈한 다리 라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시절부터 루나는 근육돌이라 불리며 탄탄한 근육질 다리인 일명 ‘말벅지’를 자랑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특별히 운동을 많이 하지 않아도 몸에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라며 근육돌, 웨인루나 등의 애칭에 대한 애교섞인 불만을 털어놓았을 정도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유명했다.

하지만 최근 ‘더 틸버리’ 오픈행사에 참여한 루나는 매끈한 다리 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루나는 데뷔시절보다 부쩍 야윈 모습으로 말벅지는 온 데 간 데 없이 앙상한 다리 라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루나의 말벅지가 사라지다니. 놀라울 뿐이다”, “운동을 쉰건가 말벅지 실종했다”, “신기하다. 연예인들은 살도 잘 빼는 것 같다”, “다리 라인 잘 빠졌다. 매끈해!”, “루나! 비법을 알려줘~ 어떻게 한거야”, “말벅지가 그립긴 하지만 몸매는 물론 외모에 물이 올랐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루나는 MTV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인 ‘더 쇼 (The Show)’의 MC로 맹활약 중이다. (사진출처: 한경 DB,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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