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180도 변신 화제 “잘생긴 얼굴이 본능적으로 돌아왔네~”

[김수지 기자] ‘슈퍼스타K2’ 출신의 강승윤이 긴 장발 머리에서 깔끔한 댄디보이로 변신해 화제다.

8월26일 공개한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 포스터 촬영 현장에 나타난 강승윤은 덥수룩하게 길었던 장발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댄디보이로 전격 변신해 눈길을 끈 것.

7월에 진행한 ‘하이킥3’ 대본 연습현장에서 살이 한층 오른 듯 한 얼굴에 지저분한 웨이브 장발 스타일로 참석해 개그맨 장동민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그였기에 현재의 변신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블랙 수트를 말끔하게 차려 입은 채 한층 날렵해진 브이라인 턱선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준기와 사뭇 닮은 모습이었다.

이러한 강승윤의 변신에 네티즌들은 “강승윤 꽃미남으로 다시 컴백했다”, “완전 멋지다”, “그래 앞으로 장발은 하지말자”, “본능적으로 원래 잘생긴 외모였네”, “사람은 꾸미기 나름이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럭셔리한 그들이 다가왔다’의 콘셉트로 진행된 ‘하이킥3’ 포스터 촬영현장에는 강승윤 외에도 배우 안내상, 윤계상, 박하선, 크리스탈, 이적 등 총 15명의 출연진이 참석했다. (사진출처: 초록뱀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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