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vs 김준희 vs 소유 도시락 공개, 스타들의 다이어트 식단은?

[김수지 기자]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스타들의 끝없는 노력은 계속된다.

최근 가수 바다, 탤런트 겸 가수 김준희, 걸 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보기에도 배고픈 저칼로리 식단으로 구성된 다이어트 도시락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관리 중인데 나의 식단 파트너 샐러드도시락. 이 녀석 덕분에 아침이 아니 온 하루가 가볍다”라며 도시락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바다의 도시락은 포도, 감자, 닭고기,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칼로리는 낮추고 단백질은 높인 다이어트 식단이었다.


8월18일 김준희는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주니의 다이어트 식단이에요”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저칼로리의 단백질 식단으로 구성된 고구마 2개, 파프리카, 메추리알, 밤, 포토, 파프리카, 소고기가 담겨져 있었다.

걸 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 또한 8월22일 씨스타 트위터를 통해 “요즘 아침저녁 일교차가.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난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요. 다이어트는 너무 힘들어요. 하지만 오늘도 쏘쿨하게 아자!”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도시락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유는 삶은 계란 2개와 브로콜리, 파인애플이 담겨있는 도시락을 앞에 두고 울먹거리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다이어트를 위해 식이요법을 감행한 힘겨운 모습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한편 이들의 다이어트 도시락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뻐지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보기만 해도 배고프다”, “저걸로 어떻게 하루를 버티나”, “난 그냥 먹고 살 뺄래”, “살면서 먹는 재미가 중요한데 슬퍼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바다 트위터, 김준희 트위터, 씨스타 트위터, 스타쉽엔터테인먼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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