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사과머리로 베이비 페이스 과시

[이선민 인턴기자] 배우 박보영이 일명 ‘사과머리’로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박보영은 12월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추웠다 ㅜㅜ. 오늘 일정 끝!! 집이 제일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앞머리를 위로 높이 묶은 일명 ‘사과머리’를 하고 앳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웃어 보이며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나이는 20대지만 얼굴은 10대와 같은 베이비 페이스로 유명한 박보영의 편안한 복장과 화장기 없는 순수한 얼굴이 눈에 띈다.

네티즌들은 ‘20대라니 말도 안된다’, ‘최강 베이비 페이스다’, ‘사과머리가 완전 잘 어울린다’, ‘러블리 페이스 종결자인듯!’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최근 배우 송중기와 함께 영화 ‘늑대소년’에 캐스팅 되어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사진 출처: 박보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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