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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성형화장법에 경악 ‘역대 최고의 변신!’

2011-12-06 15:25:23

[이선민 인턴기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소개된 성형화장법이 또 한번 화제다.

12월3일 방송된 스타킹의 ‘붐대 특’ 코너에 소개된 충격의 화장 성형킹 권미정, 이연경씨가 그 주인공. 스튜디오에 등장하기 전 사진으로 먼저 소개된 권미정씨는 신민아와 한효주의 닮은 꼴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이연경씨는 카라의 구하라를 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하지만 무대에 등장한 두 사람은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쌩얼로 등장해 자리에 있던 출연자 모두를 경악케했다.

특히 이천 구하라로 불린다는 이연경은 “옆구리가 시린 여러분에게 솔로탈출 화장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출연했다”며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남자친구가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두 사람의 화장 전과 후를 비교하며 “이건 성형 수준”이라며 “눈, 코, 입이 그냥 다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현장에있던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두 사람의 모습에 대해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김승원과 헤어 디자이너 차홍은 “뛰어난 화장술과 완벽한 헤어 스타일링의 조화가 돋보인다”며 이들의 변신을 평가했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성형 화장술 뿐만 아니라 헤어 디자이너 차홍이 연말을 위한 헤어 스타일링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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