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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셀카 vs 박정현 평소 모습 "누가 더 친근해?"

2011-12-17 15:54:47

[이선민 인턴기자] 걸 그룹 원더걸스의 선예와 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 박정현이 화려한 무대 위를 벗어난 일상 속 모습이 화제다.

최근 선예와 박정현이 각각 자신들의 소셜네크워크에 직접 찍은 사진을 통해 일상 속 모습을 공개한 것. TV와는 사뭇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의 친근한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다.

트위터에 “Last night... In our dressing room!;)”라는 글과 함께 게시된 셀카 속 선예는 약간 입을 벌린 채 지친듯한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야윈 얼굴과 티셔츠 사이로 드러나는 앙상한 쇄골라인이 원더걸스의 고된 스케줄을 대변하는 듯 하다.

또한 박정현은 미투데이에 위대한 탄생 멘티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안경을 낀 편안한 차림으로 평소 요정이라 불리던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다.

이처럼 두 사람의 친근한 일상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연예인도 역시 사람이구나”, “친근하고 솔직한 모습이 오히려 호감이다”, “선예 피곤해 보여, 잠 좀 재워야 할 듯”, “박정현 편안해 보인다, 요정도 휴식이 필요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선예 트위터, 박정현 미투데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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