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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뉴스 출연, 소두 입증! “작은 얼굴 만들고 싶어?”

2012-02-23 15:19:37

[김수지 기자] 배우 이나영 뉴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나영은 2월20일 오후 11시 방송된 KBS 1TV ‘뉴스라인’의 뉴스토크 코너에 출연해 여배우로서 자신만의 연기론과 영화계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연기 생활 최초로 뉴스에 출연한 만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나영은 2월16일 개봉한 영화 ‘하울링’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이나영은 처음 형사 역할에 도전한 ‘하울링’에 대해 “여배우가 사건의 주심에서 영화를 이끌어가고 있기 때문에 힘들었지만 개인적으로 굉장히 반가운 작품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여형사를 만나 실제 행동이나 생활습관 등을 분석했던 에피소드를 덧붙였다.

또한 앵커가 “무거운 주제의 영화가 주를 이루는 최근 영화계에서 여배우들의 입지가 적어지지 않냐”고 묻자 이나영은 “오히려 사회 문제를 반영하는 영화들이 흥행에 성공을 하면서 한국 영화산업이나 관객들의 취향들도 굉장히 다양해지고 있다. 그 안에서 ‘하울링’과 같이 여배우가 중심이 될 수 있는 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아 희망적인 것 같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처럼 이나영은 첫 뉴스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앵커의 질문에 막힘없이 조리 있게 대답했을 뿐만 아니라 작고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외모를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뉴스에서도 빛이 난다”, “말도 어쩜 저렇게 예쁘게 잘할까. 이나영 정말 좋다”, “얼굴 진짜 작다. 나도 브이라인이면 얼마나 좋을까”, “인형 같다. 눈은 진짜 큰데 얼굴은 정말 작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나영처럼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갖고 싶다면 페이스 마사지를 추천한다.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페이스 마사지는 얼굴 라인 잡아주고 이목구비는 또렷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작은 얼굴+또렷한 이목구비 만드는 페이스 마사지

얼굴 마사지에 들어가기 전 옆목 라인을 잘 풀어준다. 이는 마사지 후 노폐물이 잘 나가게 해주기 위한 것.


이를 먼저 행하지 않고 얼굴만 마사지 했을 경우에는 얼굴 양 쪽으로 노폐물이 모여서 귀 부근으로 살이 붙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목 부근의 마사지를 마치고 난 이후 얼굴 마사지를 하게 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얼굴 마사지는 턱을 쓸어 올리고 광대 밑 라인을 밀어낸 후 광대를 밀어내고 이마를 쓸어올리는 순으로 진행한다. 얼굴 중앙을 기점으로 해서 노폐물을 귀쪽으로 밀어준다. 이때 주의할 점은 노폐물 나가는 방향. 방향이 바뀌게 되면 노폐물이 나가지 못하고 도로 얼굴에 쌓이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

또한 마사지를 강하게 하면 강하게 할수록 라인을 잡아주는 효과는 크겠지만 마사지에 의한 자극으로 트러블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으니 피부 타입에 맞게 지압을 조절한다.


마사지 후에는 노폐물을 내보내 준다. 상초(이마), 중초(코), 하초(턱, 입) 순으로 제거한다. 이마, 코, 턱, 입을 모두 귀 앞으로 모아서 다시 목 부근으로 쓸어내린다.

또한 이마 중앙에서부터 헤어 라인을 따라 귀를 거쳐 귀 뒤쪽(프로펀더스)으로 모두 모아 준 후 2번 방향으로 이어서 쓸어내린다. 마사지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노폐물 제거를 잘해주시는게 얼굴 라인을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

마사지가 먼지를 쓸어모으는 청소 단계라면 노폐물 제거는 모은 먼지를 밖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리는 행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라인을 살리는 마사지 후에는 피부 타입에 맞춰 차가운 팩으로 진정을 시키거나 석고팩을 이용해 라인을 한 번 더 잡아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도움말: 더 레드클럽, 사진출처: KBS 1TV ‘뉴스라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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