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 m.net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보경이 숏커트로 변신해 화제다.
2월14일 김보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내놔!”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숏커트 헤어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
데뷔 시절부터 사랑스럽고 분위기 있는 긴머리를 고수해오던 그는 숏커트 헤어로 시크하면서도 미소년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통통했던 볼살을 한층 갸름해 보이는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많은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처럼 시크하고 발랄한 숏커트 헤어로 변신하고 싶지만 긴머리를 포기할 수 없다면 패션가발을 착용해보자.
핑크에이지의 ‘소울메이트’는 볼을 감싸며 C컬로 뻗치는 헤어가 얼굴을 더욱 갸름해 보이도록 해준다. 특히 자연스러운 앞머리가 청순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뿌리염색 기술을 도입해 실제 자신의 헤어처럼 자연스럽다.
한편 김보경 숏커트 헤어에 네티즌들은 “숏커트로 변신하니 살이 쏙 빠져보인다”, “김보경 흥해라~ 너무 귀엽다”, “긴머리보다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린다”, “귀여워~ 미소년 같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핑크에이지, 김보경 트위터,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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