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민 기자] 매서웠던 날씨가 풀리며 두꺼운 외투에 숨겨 두었던 몸매를 관리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이 키위 다이어트,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미숫가루 다이어트, 초콜릿 다이어트 등 다양한 몸매 관리법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무분별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특히 다이어트에 있어 최대의 적은 체중감량 후에 찾아오는 요요현상과 체력저하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한 다이어트 법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숀리의 다이어트 법이다.
이러한 그가 최근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한 간단한 다이어트 비법도 주목할 만 하다. 그는 토크쇼의 게스트로 출연해 제 1식은 절대 고칼로리 음식으로 먹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 이유로 혈당이 상승해 당뇨병에 걸릴 수 있다고 말하며 1식으로는 우유가 적당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 2식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되 원하는 탄수화물 한 가지만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제 3식에서는 야식을 금해야 한다며 1식과 2식을 모두 지켰다 하더라도 야식을 섭취하게 되면 모든 게 수포로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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