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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교복-박지윤-엄지원, ★ 어떤 옷을 입어도 어울리는 이유는?

2012-02-21 15:17:36

[김수지 기자] 어떤 옷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스타들의 몸매 비결은 무엇일까.

한혜진은 교복을, 박지윤과 엄지원은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자태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한혜진은 2월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드라마 ‘신드롬’ 촬영 중에 교복 입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교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흰색 셔츠에 검정색 재킷 그리고 빨간 체크무늬 치마를 입고 백팩을 둘러 맨 여고생 모습으로 완벽 변신해 있었다. 특히 한혜진은 30대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교복이 잘 어울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인 안영미의 유행어 “민식이냐?”라며 김꽃두레의 포즈를 따라하며 재치 있는 모습으로 발랄한 분위기까지 과시했다.

한혜진이 교복을 입고 발랄한 여고생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면 박지윤과 엄지원은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박지윤은 2월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페라스타 2회 엄지원 언니와 커플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2월17일 진행한 케이블 채널 tvN ‘오페라스타 2012’ 생방송 2라운드 경연 당시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은 레드 드레스를 입은 채 등을 맞대고 완벽한 몸매 라인과 팜므파탈의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지원은 “공교롭게도 지윤씨랑 저랑 의상 콘셉트가 같다”며 박지윤과 등을 맞대는 깜짝 포즈를 취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들이 교복과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도 변치 않는 미모와 완벽한 자태를 드러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최근 방송된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방송한 군살 완전 정복 편에서는 즐기면서 군살을 제거할 수 있는 법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색 군살 제거법 중 빠른 시간 내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펜타플렉스 지방융해술’이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펜타플렉스 지방융해술은 지방 융해와 처진 피부의 탄력 증대, 순환과 배출 등 수술이나 주사 없이 가장 수술적 효과에 근접한 바디 쉐이핑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닥터 메이린의 박현준 원장은 “펜타플렉스 지방융해술은 군살을 빼고자하는 부분을 단계별로 집중적으로 관리해준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먼저 피하지방, 내장지방을 녹이는 고주파 레이저 시술로 지방용해를 위한 웜 업 단계를 마친 후에 라이포마사지를 이용해 강한 흡입력으로 녹인 지방을 체위로 올려주기 위해 림프순환과 혈액순환을 활성화 해준다.

그 다음 녹인 지방의 배설을 촉진하기 위한 또 다른 배설을 위해 진공음압 러닝머신인 베큐웰, 베큐파워를 이용해 녹인 지방의 배설을 촉진시킨다.


닥터 메이린의 이도연 원장은 “진공음압을 이용한 상태에서 운동함으로써 일반적인 러닝머신을 하는 것보다 열량 소비가 3~4배 높고 지방을 훨씬 더 효과적으로 배출시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펜타플렉스 지방융해술을 체험한 여성은 D라인의 볼록했던 뱃살의 군살이 제거된 일자허리로 변신해 한번의 시술로도 큰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의 교복 입은 모습과 박지윤과 엄지원의 레드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들은 몸매 비율이 좋아서 어떤 옷도 잘 어울린다”, “교복 한혜진 짱 귀엽다. 박지윤과 엄지원은 우아하다”, “다들 나이를 거꾸로 먹나보다. 완전 동안이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성’ 방송 캡처, 한혜진 트위터, 박지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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