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자세’로 단시간 전체 몸 라인 잡아주기

[김수지 기자] 고양이의 다양한 자세를 본떠 만든 동작인 ‘고양이 자세’. 추석 명절 내내 섭취한 기름진 음식으로 불어난 살이 고민이라면 고양이 자세로 몸 전체 라인을 잡아보는 건 어떨까.

요가투바비의 사라 원장은 “명절 때에는 활동량은 줄고 음식 섭취는 많아져 평소보다 살이 쉽게 불어나기 마련이다”라며 “명절이 지난 후 둔해진 몸매 라인으로 고민한다면 요가 동작 중 하나인 ‘고양이 자세’로 몸 전체의 라인을 잡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사라 원장이 제안하는 고양이 자세로 복부, 다리, 엉덩이, 등 라인을 잡아 줄 수 있는 운동법으로 날렵한 몸매 라인을 잡아보자.


**운동효과: 다리선과 힙 라인을 예쁘게 가꿔준다. 단시간에 복부, 다리, 엉덩이, 등 라인을 잡아주는데 큰 효과를 준다.

① 네발 자세로 준비한다.
point 어깨에 체중을 싣거나 허리가 무너지지 않게 발등을 내려놓는다.

② 숨을 들이쉬며 한쪽다리를 최대한 멀리 뻗어올린다.
point 엉덩이의 높이가 변하지 않을 만큼만 다리를 뻗어준다.

③ 숨을 내쉬며 등을 최대한 말아서 이마와 무릎을 닿게 한다.
point 발끝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한다. 6번씩 천천히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요가투바비(www.ytobb.com)는 현대인의 잘못된 자세에서 오는 신체 불균형, 근육과 골격의 질환 등을 호흡, 명상을 통해 근육과 뼈를 보호하고 신체의 균형과 밸런스를 잡아주는 ‘찬드라 요가’로 건강과 아름다운 몸매를 제안한다.

또한 다이어트 모델로 배우 박솔미를, 프랜차이즈 모델로 배우 강성진, 이현영 부부를 영입해 프랜차이즈 시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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