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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고3 때 성적 전교 2등"

2010-01-18 19:42:07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리더 온유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성적이 전교 2등이었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온유는 24일 방송되는 SBS 겨울방학 10 특집 '신동엽의 300' 방송 녹화에 참여해 300명의 10대들이 모인 자리, 10대의 마음을 알아맞히는 도전자로 나선 것.

이날 그는 "원래는 수줍음이 많아서 이 쪽 일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부터 노래연습을 했다"며 "하지만 공부도 열심히 해서 고3 때 성적이 전교 2등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유의 깜짝 고백은 24일 일요일 낮 12시10분에 방송되는 SBS 겨울방학 10대 특집 '신동엽의 300'에서 공개된다.

한편 샤이니는 1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고별무대를 가진 뒤 개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사진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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