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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배다해, 의문의 아이돌에 ‘1분 키스’ 제안 당해

2010-12-09 10:10:47

[연예팀]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넬라판타지아’를 열창해 아름다운 목소리를 선보였던 바닐라루시의 보컬 배다해에게 의문의 남자 아이돌이 ‘1분 키스’를 제안했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배다해의 목소리에 중독됐다는 의문의 아이돌은 배다해에게 일주일동안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겠다며 공개 프러포즈는 물론 그녀의 집에 침입(?)하는 충격적이고 열정적인 애정공세를 펼쳐 주변 사람들을 경악시켰다.

또한 의문의 아이돌은 배다해에게 은밀하고도 아찔한 ‘1분 키스’를 제안하기도 했다. 이들의 ‘1분 키스’는 일주일간 의문의 남자 아이돌의 정체를 알아내지 못할 경우, 어쩔 수 없이 배다해가 응해야 하는 것으로 ‘1분 키스’를 하게 될지는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키스하면 목소리도 옮길 수 있나?”, “나도 하고싶다”, “아이돌이면 키스받는 배다해도 기분이 좋을 듯”, “배다해는 안돼~”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러브 추격자’는 '스타가 동경하는 스타의 뒤를 쫓는다'는 콘셉트로 한 명의 연예인이 동경하는 이성 스타를 지목해 일주일간 애정공세를 펼치고 상대방은 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러브추격자가 돼 서로 쫓고 쫓기는 과정을 담는다.

천상의 목소리 배다해와 의문의 남자 아이돌 ‘1분 키스’ 사건의 전말은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의 러브추격자’에서 12월9일 저녁 5시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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