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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뇌동맥 이상징후 검사 위해 병원행 "꽈리처럼 부풀어 올라"

2011-06-03 13:58:46

[양자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미화가 뇌동맥 이상징후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6월3일 오전 김미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오늘 병원에 갑니다. 벌써 1년이 됐네요. 오른쪽 뇌동맥이 부풀어 올라 있는 걸 발견했다 말씀드렸었는데”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앞서 김미화는 2010년 6월 자신의 트위터에 “뇌 사진 검사 결과 제 머리 오른쪽 뇌 속 동맥이 꽈리처럼 부풀어 오른 것을 발견했어요. 뇌동맥의 문제는 1년 동안 지켜보다가 다시 살펴보자는 말씀을 들었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김미화는 “좌 쪽이 아니라 우 쪽이라 불필요한 오해는 안 받겠다 말씀 드렸었죠. 히히”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이 최고에요”, “잘 다녀오세요”, “검사 결과가 좋기를 바랍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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