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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지 사망, 자살시도 이후 3일만에 숨 거둬

2015-03-02 01:49:01
[연예팀] 사이판으로 향하는 기내에서 소동을 일으킨 뒤 자살을 시도해 물의를 빚었던 타이지가 사망했다.

7월17일 다수의 일본 닛칸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유명 록그룹 엑스(현 엑스재팬)의 타이지(본명 사와다 타이지)가 사이판의 병원에서 4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앞서 11일 타이지는 미국 사이판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드른 승객과 언쟁을 벌이면서 난동을 부리다 체포됐다. 이후 14일 유치장에서 침대 시트를 이용해 자살시도를 하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바 있다.

이후 타이지는 의식이 없는 상태가 계속 되었으며 16일 가족과 약혼자가 사이판으로 건너가 대면 한 뒤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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