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노홍철이 최근 대시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7월2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net '세레나데 대작전'에서 무속인이 출연해 갈등 관계에 있는 가족들과 화해 하고 싶다는 눈물겨운 사연을 전했다.
이에 노홍철은 너무나도 놀란 듯 "저에게 지금 고백을 해 온 분이 계신기 한데, 일도 너무 바쁘고 이래 저래 현재 무척이나 혼란스럽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자 무속인은 "올해 안되더라도 내년에 또 인연이 들어온다. 웃음 꽃이 필 거 같다"며 노홍철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주 게스트로 출연한 화요비는 "아버지가 가수가 되는 걸 무척이나 반대하셨다. 5살 때부터 14~15년 간을 클래식 피아노를 쳤었는데, 그런 내가 가수가 된다고 하니 아마도 실망이 크셨던 거 같다"며 "어느날 아버지가 일본 출장을 떠나셨을 때, 어머니와 함께 야반도주를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노홍철, 윤상의 '세레나데 대작전'은 감동적인 사연과 노래로 20~3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조심스럽게 인기 몰이 중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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