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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최근 대시 받은 사람 있어…혼란스럽다" 고백

2011-07-28 13:05:26

[연예팀] 방송인 노홍철이 최근 대시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7월2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net '세레나데 대작전'에서 무속인이 출연해 갈등 관계에 있는 가족들과 화해 하고 싶다는 눈물겨운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뢰인 무속인이 MC 노홍철을 보자마자 "과거 급제로 이름을 알리는 너무 좋은 사주를 타고 났다"며 "요즘 마음에 드는 사람 있죠?"라고 물었다.

이에 노홍철은 너무나도 놀란 듯 "저에게 지금 고백을 해 온 분이 계신기 한데, 일도 너무 바쁘고 이래 저래 현재 무척이나 혼란스럽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자 무속인은 "올해 안되더라도 내년에 또 인연이 들어온다. 웃음 꽃이 필 거 같다"며 노홍철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주 게스트로 출연한 화요비는 "아버지가 가수가 되는 걸 무척이나 반대하셨다. 5살 때부터 14~15년 간을 클래식 피아노를 쳤었는데, 그런 내가 가수가 된다고 하니 아마도 실망이 크셨던 거 같다"며 "어느날 아버지가 일본 출장을 떠나셨을 때, 어머니와 함께 야반도주를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노홍철, 윤상의 '세레나데 대작전'은 감동적인 사연과 노래로 20~3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조심스럽게 인기 몰이 중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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