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 '마린보이' 박태환(22,단국대)이 100m 준결승에서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7월27일 박태환은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을 치렀다.
이로써 박태환은 준결승 종합 14위를 차지해 결승 진출에는 실패하며, 400m에서 목에 건 금메달 1개로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를 마무리했다. (사진출처: KBS 2TV 세계선수권대회 경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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