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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조정선수권대회’참가 김태호-개리, ‘뒷풀이쏜다…8위 집으로’

2011-07-30 11:48:52

[김혜진 인턴기자] 듀오 리쌍의 개리와 ‘무한도전’ 김태호PD의 대화가 눈길을 끈다.

7월30일 리쌍의 개리와 ‘무한도전’ 김태호PD가 트위터를 통해 나눈 대화가 화제다.

개리는 “낼 경기 끝나면 술독에 빠져서 영혼을 달래줘야지”라는 글을 남겨 30일 있을 ‘무한도전’팀의 조정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태호PD는 “내일 뒷풀이는 내가 쏜다! 8위하면 쿨하게 각자 집으로, 7위하면 근처 국수집에서 허기나 달래고, 6위하면 된장찌개 백반, 5위 이상하면 팔자막창 골든벨~!”이라는 답을 남겼다.

특히 올라가는 순위에 따라 뒷풀이 음식도 달라지는 가하면 8위에는 국물도 없음에 김태호PD의 조정대회에 대한 욕심을 엿볼 수 있어 네티즌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MBC ‘무한도전’팀은 30일 미사리서 열리는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 조정대회에 참가한다. (사진출처: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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