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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제작진 사칭, 여고생 차에 태워 납치 ‘사칭 차량 특징 확인!’

2015-03-27 13:24:58
[김혜진 인턴기자] 경상남도 창원에서 ‘런닝맨’ 제작진을 사칭한 집단이 출몰했다.

8월29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제작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창원지역의 제작진 사칭에 대해 글을 남겼다.

제작진 측은 “런닝맨을 아껴주시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근 지방에서 런닝맨 촬영을 사칭하는 집단이 출몰하고 있습니다”며 “런닝맨은 현재까지 창원에서 촬영한 적이 없으며, 현재로서는 창원에서 촬영할 계획도 없습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무고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현재 네티즌들 또한 트위터를 통해 사칭 내용이 담긴 SBS의 트윗을 리트윗(RT), 이 같은 사칭에 속아 피해를 입는 일이 없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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