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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 시청률, 수목극 왕좌 지켜 ‘수도권에서 가장 많이 봐’

2011-11-11 10:08:03

[김혜진 기자] ‘뿌리 깊은 나무’가 수목드라마의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1월10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의 시청률이 전국 3134가구 기준 19.9%를 기록했다.

이는 9일 기록했던 19.1%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는 20%를 넘긴 21.3%의 시청률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수목극 MBC ‘나도 꽃’은 7.6%의 시청률을, MBC ‘영광의 재인’은 12.7%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12회 ‘뿌리 깊은 나무’에는 소이(신세경)와 똘복(장혁)이가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소이(신세경)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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