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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신하균, 최정원에 감미로운 노래와 키스전달 '두근두근'

2012-01-17 09:38:08
[안경숙 인턴기자] 배우 신하균, 최정원의 두근두근 '로맨틱 키스'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흔들었다.

1월16일 방영된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19회는 KBS 2TV 송출 문제로 인해 시청가구수의 1/4 만 안방극장을 통해 '브레인'을 시청할 수 있던 최악의 시청 여건에도 열풍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강훈은 지혜가 감기 몸살로 드러누웠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정성어린 간호로 따뜻한 면모를 선보였다. 겨우 정신을 차린 지혜는 강훈의 방문 사실에 깜짝 놀라면서도 강훈에게 죽 대신 노래 한 곡 불러달라는 요청을 했다.

강훈은 "고열에 멘탈이 갔구만"이라며 어이없어하면서도 이내 곧 감미로운 목소리로 지혜에게 노래를 선물했다. 이어 강훈은 달콤한 노래와 함께 로맨틱한 키스를 선사, 이를본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한편 강훈의 집도로 각성 수술을 무사히 마친 상철(정진영)은 시력 회복 여부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KBS 월화극 '브레인'은 1월17일 밤 9시55분 마지막 방송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출처: KBS '브레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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