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하하가 유재석의 배신에 크게 충격받았다.
9월4일 첫 방송되는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서는 연예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의 메인 MC를 맡게 된 하하를 축하하기 위해 절친들이 보낸 화환이 공개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하는 “재석이 형은 분명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며 무한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노홍철은 ‘축! 개국! 결혼 발표에 19TV까지! 부부클리닉 코너 꼬옥~ 우리 형 파이팅. 동생 노홍철“이라는 멘트로 자신이 동생임을 인정하기도 했고, 김태호 PD는 ”시즌2 가면 내가 밥차 쏜다. 잘 해봐라“라며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유재석 하하 배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하하 배신, 유느님이 이런 돌발행동을?”, “유재석 하하 배신, 근식 오빠만 좋겠네”, “이 상황에서도 무한재석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축하 화환과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하극상’의 탄생 비화, 예능 고수 김종민과 함께하는 첫 키스 경험이 공개되는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은 9월4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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