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4일 밤 교통사고!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가 4일 밤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윤건입니다.'에 출연한 뒤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 멤버들은 이날 밤 “방송을 마치고 차량 두 대에 나눠 타고 강남의 숙소로 향하던 중, 한 대가 나란히 달리던 옆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고로 멤버들 중에서는 효연이 앞좌석에 부딪혀 즉시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지만 다행히 경미한 타박상이란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측은 “큰 사고가 아니라 다행히 별다른 피해나 부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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