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팀 ‘4 투모로우(4 Tomorrow)’의 멤버 가인이 프로게이머로 변신한다.
19일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가인편’ 뮤직드라마를 통해서다.
삼성은 두근두근 투모로우 담장자는 “프로게이머로 변신한 가인 편에 이어 27일 승연 등 매주 한편씩 나머지 멤버들의 뮤직 드라마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면서 "내일을 준비하는 젊은 이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일 승연, 현아, 유이 편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브아걸 소속사에 따르면 가인이 뮤직 드라마를 통해 프로게이머 역할을 멋있게 소화했지만 가인은 사실 거의 컴맹 수준이라고.
이번 뮤직 비디오는 삼성 프로게임단 ‘칸’의 김가을 감독과 송병구 등 선수 전원이 출연하여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살렸으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미료,나르샤가 바쁜 스케줄을 미루고 가인을 응원하는 친구역할로 우정출연을 했다. 특히 미료가 벌이는 랩배틀은 이번 영상의 또 다른 볼거리라고.
한편 디지털 싱글음원 ‘두근두근 Tomorrow’는 유료 음원사이트인 ‘멜론’, ‘벅스뮤직’ 등을 통해 음원 감상 및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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