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무한도전’ 조정가, ‘Grand Final’ 공개 ‘음원수익 기부’

2011-07-28 08:58:11

[김혜진 인턴기자] ‘무한도전’의 ‘조정가’가 드디어 공개된다.

7월28일 MBC ‘무한도전’ 조정특집을 통해 공개된 ‘조정가’의 음원이 발표됐다.

이 ‘조정가’의 제목은 ‘Grand Final’로 리쌍이 이번 조정특집을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Grand Final’은 리쌍 특유의 어쿠스틱 힙합 사운드, 비트감 넘치는 멜로디와 희망찬 가사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노래다. 이에 더해 정인의 파워풀한 보컬과 유재석의 맛깔나는 랩핑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Grand Final’ 음원의 수익금은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케 하고 있다.

한편 리쌍은 7집 앨범 작업에 한창으로 최고의 뮤지션들과 극비리에 작업 중이다. 8월29일 발매예정인 정규 7집 ‘아수라발발타’는 3개의 타이틀곡을 취하는 색다른 방식으로 음악팬들을 찾아간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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