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MTV 비디오뮤직어워즈에 참석한 비욘세는 강렬한 레드계열의 롱드레스를 입은 채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8년 힙합뮤지션 제이지(41세)와 결혼한 비욘세가 드디어 첫 임신을 하게 된 것. 이는 곧 세계적인 관심사로 떠올랐으며 MTV 역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욘세가 레드카펫에서 엄청난 발표를 했다. 바로 아기!"라며 비욘세의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 축하해요!", "순산하시길", "음악감각 특출한 아이가 태어날 듯", "엄마 닮았으면 예쁘겠다" 등의 메시지로 축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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