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비욘세 임신, D라인 몸매로 레드카펫 등장 '결혼 3년만에 첫 아기'

2015-03-27 14:44:23
[장지민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자신의 임신 소식을 레드카펫 위에서 공표했다.

8월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MTV 비디오뮤직어워즈에 참석한 비욘세는 강렬한 레드계열의 롱드레스를 입은 채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3관왕을 거머쥐었던 2009년 MTV비디오뮤직어워즈 당시에도 착용했던 레드컬러의 원피스를 또 선택한 비욘세는 당시처럼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난 초미니 원피스가 아닌 여신느낌의 길고 품위있는 드레스를 착용했다. 특히 그는 볼록 나온 배를 어루만지며 등장해 모든이들을 놀라게했다.

2008년 힙합뮤지션 제이지(41세)와 결혼한 비욘세가 드디어 첫 임신을 하게 된 것. 이는 곧 세계적인 관심사로 떠올랐으며 MTV 역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욘세가 레드카펫에서 엄청난 발표를 했다. 바로 아기!"라며 비욘세의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 축하해요!", "순산하시길", "음악감각 특출한 아이가 태어날 듯", "엄마 닮았으면 예쁘겠다" 등의 메시지로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혜진, 드디어 '나는가수다' 첫 1위 '숨소리까지 예술이었다'
▶TBC 기상캐스터 이진희 "날씨보단 몸매에 시선이…"
▶신애라, 연하남 박윤재와 애정신에 차인표 "칼들고 찾아오겠다" 질투
▶융드옥정 푸드송, 하하 "간만에 배잡고 굴렀네" 폭소
▶[★화보] 얼짱 당구선수 차유람, 프라하에서 빛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