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유상무, 싸움 말리다 폭생 시비 휘말려…무혐의로 귀가

2011-08-17 11:49:09

[연예팀] 개그맨 유상무(31)가 폭행 시비에 휘말렸으나 무혐의로 종결됐다.

17일 오전, 유상무와 일행 두 명은 이날 오전 4시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한 술집에서 주인 이 모(37)씨와 시비가 붙어 쌍방 폭행 혐의를 받고 경찰에 연행됐다.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유상무가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혐의가 없다는 것이 인정돼 귀가 조치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인이 술 집 사장과 시비가 붙자 유상무는 이를 말리려던 중 경찰지구대까지 동행했다. 하지만 오전 9시까지 진행된 조사 결과 폭행에 가담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와 특별한 처벌 없이 훈방 조치됐다.

한편 유상무는 귀가상태로 향후 계획된 방송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코엔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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