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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상실 '옐로우 보이즈' 영상 논란 "싹수가 노래서 이름이…"

2015-03-20 02:38:23
[연예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 예선에 합격한 '옐로우보이즈'가 철없는 행동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8월15일 유튜브에는 '옐로우 보이즈 과거영상'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 교포 출신 3명으로 구성된 '옐로우보이즈'가 국내를 돌아다니며 직접 촬영한 옐로우보이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핏보면 치기어린 장난스런 행동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도를 넘어선 말과 행동을 보이고 있다.

영상 속 옐로우 보이즈는 한 한국 여성에게 영어로 비하하며, 비속어로 놀리는 가하면 술집 여종업원에게 대마초 흡연에 대해 농담을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한 패스트푸드점 주문대에 드러누워 고성방가를 지르다 심지어는 조리대쪽으로 가 장난을 치려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남자종업원이 강제로 끌고 내보내지 실업이 웃으며 나오는 모습도 있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떨어뜨려야 될것 같다. 행동자체가 개념이없어" "겉멋 잔뜩 들어가지고 예의없고", "진짜 정신차렸으면 좋겠음", "이승철의 독설이 왜 필요한지 알게되었다", "싹수가 노래서 옐로우보이즈인가 봅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옐로우보이즈'는 1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 서울 예선'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심사위원인 이승철의 눈 밖에 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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