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인턴기자] 배우 한예슬이 지인들에게 문자메세지를 남긴 사실이 드러났다.
8월15일 배우 한예슬이 지인들에게 “모두 내 잘못이다. 행복하게 살아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한예슬이 극단적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앞서 한예슬은 드라마 연출자와의 불화를 이유로 14일, 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촬영을 거부하며 자택에서 두문불출하고 있던 상태였다.
한편 한예슬의 촬영 거부로 인해 드라마 촬영에 차질이 생긴 KBS 드라마 ‘스파이 명월’은 15일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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