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무한도전 회식사진 화제 김지호 코치 무도사랑에 푹 빠졌네

2011-08-15 17:38:13

[장지민 기자] 인기 예능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의 회식 사진이 팬들에게 인기다.

8월6일 방송된 '무한도전-조정특집' 최종 편에서 멤버들을 수개월 간 훈련시켜 온 김지호 코치는 8월8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의 조정 멤버였던 정준하, 데프콘을 비롯 권회열 김포 코치와 함께 조정연습 후의 만찬 사진을 공개해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김지호 코치는 9일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정 연습 때 동훈 형님(하하)께서 홍대 팔자막창에 초대해 주셔서 직접 고기 구워주시고 사인도 받아주셔서 걸어주시니 영광입니다"라며 하하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올렸다.

또한 이튿날인 10일에도 김지호 코치는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회식 사진을 올리며 "보고픈 준하 형님. 어제도 촬영 미사리 근처에서 하셨는데 미사리에 있냐고 전화주신 따뜻한 정준하 형님. 정주나오 안 정주나요 늘 정주는 준하형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자신에게 정성스레 고기를 먹여 주는 정준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1년 상반기 '무한도전'의 장기 미션이었던 조정경기에서 감동과 함께 뜨거운 동료애를 보여주는데에 큰 몫을 한 김지호 코치는 방송이 끝난 이후로도 멤버들과의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것.


앞서 6월9일 방송된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서도 '무한도전'만의 감동과 함께 멤버들과 음악인들의 따뜻한 교감과 깊은 재미를 자아냈다.

이에 리쌍의 길은 가요제 후 이어진 뒷풀이 사진을 직후에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그들과 짝을 이뤄 가요제에 출전한 뮤지션들, 김태호PD를 비롯한 스태프들이 모두 모여 성공리에 무대를 마친 것을 기뻐하며 손가락으로 브리자를 그리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6월9일 충남 당진군 행담도 휴게소에서 진행된 가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회식자리에서 찍은 사진이다.

특히 사진 속 사람들 모두 한 잔씩 술을 마신 상태인지 발그레한 얼굴로 신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일제히 환호하고 있어 '무한도전'만의 단합력을 다시 한번 검증하고 있다. (사진출처: 김지호 코치 트위터, 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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