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팜므파탈'로 돌아온 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공항패션이 포착됐다.
8월14일(현지시각) 새 앨범 '팜므파탈'로 올 여름, 콘서트 투어에 나선 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캐나다 토론토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국내 아이돌 스타들의 하의실종, 시스루룩 등 다소 노출이 많은 공항 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공항룩은 의외의 반전이 숨어있었다.
화려하고 선정적인 무대 의상과 달리 심플한 블랙스커트와 레이스로 장식된 화이트 슬리브리스 탑을 매치한 것. 단아하면서도 럭셔리한 블랙&화이트의 컬러로 매치시켰다. 또한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은 마치 '청담동 며느리룩'을 연상케 하며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제공: apr 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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