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돌싱' 채정안 열애설, 소속사도 몰랐다 '조심조심'

2012-04-05 09:24:13

[민경자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연기자 채정안이 일반인 사업가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4월5일 채정안의 소속사는 bnt뉴스와의 통화에서 "채정안의 열애설은 오늘 보도를 보고 알았다. 그동안 들은 바 없었으며 현재 확인중"이라고 전했다.

같은날 한 매체는 채정안이 30대 후반 기업가와 지난 가을부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한번의 아픔을 겪은 터라 채정안의 만남은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채정안은 2007년 6월 결혼 1년반 만에 이혼한 돌싱으로 방송활동을 잠시 접고 현재는 각종 론칭행사에 참여해 얼굴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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