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주장 박지성이 존테리(첼시)의 악수를 거부했다.
9월16일 외신들은 15일 영국 런던 로프터스로드서 열린 2012-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QPR-첼시의 경기에서 "경기 전 주장끼리 모여 진영을 결정하는 동전던지기 상황서도 박지성은 존테리의 손을 무시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퍼디난드는 화가 풀리지 않았고 "존테리가 출전할 경우 악수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QPR의 주장인 박지성도 존테리 악수를 거부했던 것.
영국 런던 일간신문인 가디언은 박지성이 존테리 악수를 거부한 상황에 대해 "박지성이 지난 시즌까지 안톤 퍼디난드의 형인 리오 퍼디난드와 함께 맨유에서 생활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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